LG유플러스(U+)가 우수 대리점 및 판매점과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건강검진비 전액지원, 해외여행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종합복지 프로그램 ‘파트너 Care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상생경영에 나섰다
올해부터 LGU+가 본격 추진하는 ‘파트너 Care 프로그램’은 치열한 LTE 시장에서 LG유플러스의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한 실적 우수 대리점과 판매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종합 복지 프로그램이다.
특히 경쟁사가 우수 대리점만을 대상으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반해 LGU+는 대리점뿐만 아니라 통신3사 가입자를 모두 유치하는 판매점까지 수혜대상으로 포함, 복지혜택 지원 범위를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LGU+가 대리점과 판매점에 대한 복지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한 것은 다양한 복지혜택 제공을 통해 대리점 및 판매점과의 파트너 관계를 강화하고 이를 토대로 지속적인 성과창출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파트너 Care 프로그램’은 △대리점주와 배우자의 정기 검진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건강 Care’, △대리점주와 직계가족의 장례 관련 상조물품을 지원하는 ‘조사 Care’, △대리점주의 자녀를 대상으로 레포츠/스키 캠프 등 야외활동을 지원하는 ‘자녀 care’ 등 ‘한가족 프로그램’과 부부동반 해외여행 △해외 딜러컨벤션 등 ‘성과 보상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LGU+는 연 2회 성과 우수 대리점을 선정하고 선정된 대리점에는 ‘한가족 프로그램’과 ‘성과보상 프로그램’의 혜택을 모두 제공할 계획이며, 우수 판매점에 대해서도 ‘건강 Care’와 ‘자녀 care’ 프로그램의 혜택은 물론 해외딜러 컨벤션 등 성과 보상 프로그램 혜택도 제공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판매점주와 대리점주 가족을 포함해 연간 약 1500여명이 LGU+ ‘파트너 Care 프로그램’의 혜택을 제공받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