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지사장 김진겸)는 중소규모 사업장에서 사용 가능한 12개의 모든 포트에서 10기가비트 이더넷 속도를 지원하는 스위치(모델명: XS712T)M<사진>를 4일, 국내 정식 출시했다.
이 제품은 12개의 100, 1000 및 10기가비트 이더넷을 지원하는 포트를 내장한 스위치로 VoIP, 비디오 스트리밍, IP 감시 시스템과 같은 가상화 환경,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및 어플리케이션 등 높은 대역폭과 고속의 성능을 요구하는 네트워크 환경에 적합하다.
2개의 콤보형 SFP+ 슬롯을 탑재하고 있어 10G 광 연결이 가능하다.
10G를 지원하는 서버 및 네트워크 스토리지와의 연결이 가능하며 10G 지원 관리형 스위치 및 10G 업링크 포트를 지닌 하단 스위치와의 결합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효율적인 고속 네트워크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가상화 및 통합 네트워크, 모바일 환경을 위해 필요한 포괄적이고 다양한 2계층 관리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가상사설망(VLAN) 및 게스트 VLAN과 같은 고급 VLAN 기능은 물론, 고급 QoS(Quality of Service) 기능, 802,1x 인증 및 접속자 컨트롤 리스트와 같은 고급 보안 기능, IPv6 지원 등 다양한 관리 기능을 갖췄다.
기존 카테코리 5 케이블은 물론 카테고리 6 및 7 케이블까지 호환되며, 편리한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위한 듀얼 펌웨어 이미지 및 설정 파일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동종 업계 중 가장 긴 ‘라이프타임’ 평생 품질 보증 제도를 통해 안정적인 A/S를 보장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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