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마전자(www.storylink.co.kr)가 동급 최고 600㎒ 미디어텍 CPU를 채택, 무선속도 300Mbps를 구현한 ‘스토리링크(STORYLiNK)’ 미니 유무선공유기(모델명: H300SR)를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모바일AP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미디어텍사의 최신 600㎒ ‘MT7620’ CPU를 도입해 동급 최고의 데이터 속도를 구현하고, 와이파이를 지원하는 모든 스마트기기들과 완벽한 호환성을 자랑한다.

특히 세마전자 자체 안테나 설계기술을 적용해, 내장안테나 2개를 채택했음에도 외장안테나 2~3개를 채택한 제품에 버금가는 무선 송수신 직선거리를 70m까지 확보했다.

아울러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펌웨어 기술을 적용해, 부팅시간까지 국내에서 가장 빠른 10초 내외로 잦은 이동에도 어디서든 빠르게 인터넷서핑을 즐길 수 있게 설계됐다는 설명이다.

유선 이더넷 포트를 2개 제공하며,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스마트기기 거치대를 채택했다.

와이파이 온/오프 스위치는 전자파 노출에 최소화되도록 설계됐고, 전원어댑터 없이도 PC 또는 노트북의 USB전원만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인터넷 선을 직접 연결할 수 없는 경우에, 다른 유무선공유기 종류를 가리지 않는 완벽한 호환성을 가진 핫스팟 기능을 지원해 무선 인터넷 신호 거리를 확장해 주는 세마전자만의 기술도 적용됐다.

또한 IPTV를 완벽하게 지원하면서, 사용자 중심의 UI(유저 인터페이스), 멀티SSID, QoS, 강력한 무선보안, 수퍼 DMZ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