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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AV기기 시장 공략 강화
LG전자, AV기기 시장 공략 강화
  • 차종환 기자
  • 승인 2013.06.10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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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AV기기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 이들 제품은 블루투스 기능을 통한 주변기기와의 연동이 쉽고, 디자인이 간결한 게 특징이다.
LG전자가 10일 스마트 AV기기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며 국내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이들 제품은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 PC 등 주변기기와의 연동이 쉽고, 디자인이 간결한 게 특징이다.

‘NB4530A’ 사운드바는 TV 자체 스피커보다 깊은 사운드를 원하는 TV 사용자들을 위한 제품으로, 간결한 디자인에도 강력한 음향을 제공한다.

무선 서브우퍼를 포함한 2.1채널 스피커가 310W 출력을 구현한다. TV와 블루투스로 연결해 선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높이가 35mm에 불과한 스피커는 최신 TV의 디자인과 조화를 이룬다. 특히 저음부를 담당하는 서브우퍼는 사운드바 본체와 무선으로 연결 가능하다.

이 외에도 자연 모드, 저음부 강화 모드, 게임 모드 등 다양한 음장을 지원하며, 영상 및 음악 재생이 가능한 USB 연결 기능도 장점이다. 가격은 59만 원.

‘NP6530’, ‘NP3530’은 포터블 스피커는 NFC 및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해 사용자는 손쉽게 스마트폰이나 PC의 부족한 사운드를 보완할 수 있다. 각각 20W, 6W 출력을 지원한다.

배터리를 내장해 휴대가 용이하며, 완전 충전 상태에서 8~10시간 동안 음악을 연속 재생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스피커 폰 기능도 제공한다. 가격은 ‘NP3530’이 18만9000원, ‘NP6530’이 42만9000원.

‘CM3330’ 오디오는 작은 몸체에 강력한 스피커를 탑재했다. 520×87×180mm로 소형이지만 40W 2.1채널 스피커로 힘 있는 음향을 제공한다.

서브 우퍼를 내장해 저음역대 표현도 탁월하며 무손실 음악 파일인 FLAC(Free Lossless Audio Codec) 및 CD 재생도 가능하다. 가격은 34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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