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형 플랫폼에서의 서비스 개발' 주제
한국디지털융합산업진흥협회(KADI)는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빅데이터 정책동향’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개방형 플랫폼 환경에서의 빅데이터 서비스 개발’을 주제로 한 이날 콘퍼런스는 △빅데이터 서비스의 응용방안 △오픈소스 정책지원 △개발환경 구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빅데이터 솔루션인 ‘하둡(Hadoop)’ 기반 서비스 구현에 대한 구체적 방안이 제시됐다.
이날 콘퍼런스에서 박성호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수석연구원은 ‘클라우드 컴퓨팅·개방형포털지향 빅데이터기술 지원과 시장 변화에 대한 전략’에 대해 강연했다. 또 송영길 ㈜다음소프트 부사장은 ‘빅데이터, 욕망을 읽다’을 주제로 강연했다.아울러 △개방형플랫폼을 활용하는 하둡 프로젝트개발(㈜클라우다인 김병곤 대표) △몽고(Mongo)DB 데이터 처리 및 추출 방법(몽고DB 주종면 대표) △클라우드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사례(KT 클라우드웨어 공용준 팀장) △빅데이터 동향에 따른 기업용 하둡 솔루션의 진화와 미래(MapR 테크놀로지스 한국 사무소 최주열 대표) △빅데이터 구현 및 활용사례(한국휴렛팩커드 유충근 이사) 등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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