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기술과에서 담당
건설교통부는 철도산업구조 개혁 작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지난달 20일 철도정책국을 신설했다.
건교부 관계자는 "정부의 철도산업구조개혁에 따라 금년부터 철도청의 기능이 건설부문과 운영부문으로 분리되고 철도정책 기능은 건교부가, 집행기능은 철도청과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담당하게 됐다"고 밝혔다.
철도정책국은 철도정책과 및 철도시설과, 일반철도과, 철도안전과, 철도기술과, 남북교통과 등 6개 과로 구성되며 그 동안 철도청이 맡았던 철도 투자 및 건설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철도전기·신호·통신시설 설치 및 기준 관리 등에 관한 업무는 철도기술과에서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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