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높은 진입장벽을 가진 국내 방송사와 국내 방송장비제조업체간의 만남의 장을 통해 국산 방송장비를 홍보하고 이를 통한 구매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수요처인 방송사의 방송장비 관련 전문가 피드백을 통해 장비의 기술적 요구사항 및 보완점 도출을 통해 해외수출을 위한 경쟁력을 도모하는데 일조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KBS, MBC 등 지상파 방송사에 이어 GS홈쇼핑, CJ오쇼핑 등 홈쇼핑 위주 총 6개사가 참가 했으며, 최근 방송장비 중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LED 방송조명과 기존 외산장비 위주의 시장을 대체할 수 있는 인터컴 등이 선보였다.
참가업체는 기린정밀공업(LED무대조명), 디엠라이트(LED영상조명), 디투넷(비디오 서버), 라온테크놀로지(무선 인터컴), 서울텍(무선 인터컴), 예그린(LED영상조명), 포스티엄코리아(방송용 랙 모니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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