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세미나는 국가별 해외진출 협의체의 축적된 노하우와 경험을 소프트웨어산업 전체로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하며, 거점 국가의 전문가 초청 강연 등을 통하여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소프트웨어기업의 해외진출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본 행사는 올해로 17회째를 맞으며, 협회 산하의 해외진출협의체인 미국진출협의체(SETA, 회장 소만사 김대환 대표), 중국진출협의체(Into China, 회장 윌비솔루션 염장필 대표), 일본진출협의체(KJIT, 회장 제이디에프 김규동 대표), 동남아진출협의체(SEA Forward, 회장 포시에스 조종민 대표)가 모두 참여해, 각 지역의 해외진출 전략 및 정보를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한편 이번 세미나는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소프트웨어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23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주관한 협회 박경철 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술라이프사이클이 점점 짧아지고 있는 글로벌 환경에서 이러한 환경을 위기가 아닌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서 글로벌 시장 정보에 민감히 반응해야 한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글로벌 시장 에 대한 정보를 얻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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