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국 최대 자동차 경주인 '삼성-라디오 500 나스카' 스폰서십에 참여해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나스카(NASCAR)' 자동차 경주는 미국에서는 매우 대중적이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자동차 경주로, 총 36개 주요 도시에서 경기가 계속 된다.
텍사스에서 열리는 '삼성-라디오 텍사스 모터 스피드웨이'는 나스카 시리즈 경기 중 하나로 약 25만명 이상이 직접 관람하며 1100만명 이상이 TV로 시청하는 최고의 스포츠 행사이다.
삼성전자 북미 통신 법인과 삼성의 미국 최대 유통 협력사인 라디오는 3년째 공동으로 이 경기에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으며, 휴대폰 유통 업체, 서비스 사업자와 협력해 경주 기간 동안 휴대폰 특별 판매 등 다양한 고객 이벤트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삼성의 나스카 자동차 경주 스폰서십은 자동차 경주 마니아층인 삼성 휴대폰을 선호하는 젊은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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