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9:26 (금)
아루바네트웍스, 호주 KFC 전 매장 와이파이 구축
아루바네트웍스, 호주 KFC 전 매장 와이파이 구축
  • 차종환 기자
  • 승인 2013.11.26 09: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루바네트웍스 코리아(지사장 신철우)는 26일 KFC 브랜드 보유회사인 얌브랜드와 함께 호주 전 지역 KFC 매장에 소비자들이 무료로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무선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아루바 솔루션은 현재 호주 지역 내 190여 개 KFC 매장에 구축됐으며, 향후 전 지역으로 확대 구축할 예정이다.

최근 약 4주 동안 평균적으로 총 4만5000여 개의 세션이 KFC의 무료 와이파이 네트워크상에 기록됐으며, 이 중 171만1132분은 브라우저 서비스를 사용했고 13만9197.35MB의 데이터 전송이 이뤄졌다. 또한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태블릿PC, 노트북을 통한 네트워크 액세스가 확인됐다.

아루바의 ‘클리어패스’ 솔루션은 KFC 매장을 찾는 소비자를 위한 맞춤형 게스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이는, 시작 및 시간초과 세션과 함께 데이터 제한 상에 보안 약관과 규정에 의거해 KFC의 브랜드를 적용한 스플레쉬 페이지와 스킨을 포함한다.

또한, 각 매장 당 하나의 액세스의 제공과 KFC의 콘텐츠 필터를 통해 확인된 ‘클리어패스’ 트래픽은 중앙 집중화된 아루바 컨트롤러 원격 액세스 포인트로 안전하게 터널링 된다.

아루바의 ‘에어웨이브(AirWave)’ 솔루션은 중앙집중화된 모니터링과 보고서를 KFC에게 제공한다. KFC의 IT 부서는 모든 원격 AP와 컨트롤러의 상황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기의 고장이 감지될 시 경고 알림을 설정할 수 있고 사용자 접속과 권고 사항, 데이터 사용, 장치 유형과 같은 세부 사항에 투명성을 제공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6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