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네트는 청년실업 해소차원에서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올들어 10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했고 인재 육성 차원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교육 훈련비를 투자키로 했다.
또한 공정한 인사평가를 통해 성과가 부진한 사원에 대해서는 경고를 주어 스스로 노력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아울러 일정 기간 이상 평가가 나쁠 경우 퇴출시킴으로써 조직의 긴장과 성과 지향적인 문화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이주석 사장은 우수 인재채용에 남다른 열정을 갖고 있는데, 창업 초기 전국 주요대학에 직접 채용 설명회를 실시해 대학 관계자를 놀라게 했다. 올해도 사업 확장에 따라 9월경 전국 주요 대학에서 채용 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주석 사장은 "링네트는 스스로 학습하고 성장해 최고 인재가 되고자 하는 사람을 중시한다"며 "회사도 최고의 인재가 되고자 하는 직원들을 위해 동종업계 대비 3~4배 높은 최고 수준의 교육 훈련비를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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