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회장 하성민)는 28일 강남구청 삼성문화센터에서 ‘제1회 디지털정보활용능력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전 국민의 디지털 정보활용능력 확산과 창의인재 발굴을 위해 전국 10개 지역 고사장에서 자격 성적우수자 5900명 중 600여명이 응시한 가운데 치러졌다.
수상자는 △대상 수상자 압구정초등학교 전예리 교사(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장학금 100만원)을 비롯해 △최우수상 송원여자고등학교 장은서 학생(KAIT 회장상, 장학금 70만원) 등 2명, △우수상 태안여자고등학교 최은비 학생(KT 회장상, 장학금 50만원) 등 총 41명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미래창조과학부를 비롯해 시·도교육청과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 한글과컴퓨터에서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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