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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1월 통합 순방문자수 1위 기록
위메프, 1월 통합 순방문자수 1위 기록
  • 박남수 기자
  • 승인 2014.02.12 1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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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대표 박은상)가 2014년 1월 통합 방문자수 1위를 차지하며, 소셜커머스 3사 순 방문자 순위에서 2개월 연속 1위를 지켰다

온라인 트래픽 측정 기관인 닐슨 코리안 클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소셜 3사의 PC와 모바일웹 그리고 모바일앱 3개부문 전체 통합 방문자수에서 위메프는 지난해 12월에 이어, 올 1월에도 1위에 올라 2개월 연속 1위에 오르며 확실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위메프는 지난 1월 순방문자 수 1261만 6809명을 기록했으며, 쿠팡이 뒤를 이어 1214만 1160명의 방문자를 맞았다. 티몬은 3위로 1022만 4950명을 기록했다.

위메프의 순 방문자 수는 지난 12월 ‘블랙 프라이스데이’ 쿠폰으로 1273만 7510명에 이른 뒤 별다른 마케팅 없이 유입된 고객들을 그대로 지켰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는 순방문자 유입이 이서진•이승기를 앞세운 TV광고와 ‘블랙 프라이스데이’ 쿠폰 마케팅에 의한 단순효과가 아니라는 분석을 가능하게 한다. 유입된 고객들이 위메프의 서비스에 만족하여 안착한다는 뜻. 티몬에서 지난달 20일부터 수지를 앞세워 신규 TV광고를 한 점을 고려하면 위메프가 확고한 소셜커머스 1위자리를 굳히고 새로운 소비자중심경영으로 나아가데 순풍을 탄 것을 입증해 준다.

위메프 박유진 홍보실장은 “소셜커머스 부문 통합 순방문자 연속 2개월 수성 했다는 사실은 선두 자리가 위메프로 이미 옮겨져 왔으며, 향후 소셜커머스 시장이 매출만을 바라보던 양의 경쟁에서 소비자의 만족도에 의해 결정되는 질의 경쟁으로 나아가는 것을 상징한다”며 “지난 1월에 선언한 신경영 철학에 따라 위메프는 2014년에는 고객이 진정으로 감동받을 수 있는 소비자중심경영을 창출하는 회사로 거듭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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