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코트(지사장 김기태)는 12일, 정보보호 전문기업 시큐아이(대표 배호경)를 새로운 총판으로 영입하고 국내 대기업 및 중견기업, 공공, 금융 보안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큐아이는 종합 정보보호 전문기업으로 지난 2000년 설립 이후 자체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보안마스터플랜 및 아키텍처 수립 경험은 물론, 국내 최초로 기가방화벽, 차세대 방화벽 등을 개발한 업체다.이번 사업제휴를 통해 시큐아이는 국내외 14년간의 정보보안 사업경험을 통해 확보된 다수의 성공적인 고객과, 풍부한 비즈니스 노하우 및 전국 유통망을 바탕으로 블루코트코리아의 신규 고객 수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블루코트코리아는 시큐아이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상시적인 총판 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양사 보안 솔루션을 시장에 함께 공급하는 영업 활동을 지원하고, 제품의 강점을 고객들에게 소개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 등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블루코트코리아 김기태 사장은 “블루코트코리아는 시큐아이를 총판으로 영입해 보다 공격적인 국내 영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채널 파트너의 역량 강화를 통해 궁극적으로 향상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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