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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컴퍼니> (주)국제광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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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주 기자
  • 승인 2014.02.24 09: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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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TH 단자함 등 시공기술 개발 선도
▲ 조호현 대표이사
초고속통신망 고품질 서비스 요구에 부응


장기근속자 다수 보유…안정적 기업 운영
 

(주)국제광엔지니어링(대표이사 조호현)은 구내통신공사, 무선기지국시설공사, LAN공사, 광케이블 공사를 주 사업으로 정보통신공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전문 시공업체다.

그동안 수많은 시공을 통해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나은 품질로 고객을 만족시키고 다양한 기술개발을 통해 급변하는 통신 시장을 선도 할 수 있도록 매진하고 있다.

2004년 국세청으로부터 모범성실납세자 상을 받았으며 SK텔레콤 우수비즈파트너, KT·SK네트웍스 감사패 등을 받으며 우수 업체로 인정받았다.

조호현 대표는 “자사는 외형보다 실질적인 시공능력을 갖춘 회사로 국내 광케이블시공, 무선기지국공사 등 초고속 통신망 구축에 일익을 담당하는 현장위주의 정보통신공사업체”라며 “광케이블 무선기지국 등 초고속통신망 장애 시 즉시 투입할 수 있는 긴급복구반이 항상 대기 중에 있다”고 말했다.

직원들을 구속하지 않고 ‘배려와 소통’을 바탕으로 직원들에게 자율을 주며 일을 하고 있는 조 대표.
편하고 자유롭게 직원들이 일에 몰두 할 수 있도록 복지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이런 회사 분위기로 이직 직원들이 거의 없고, 장기근속자가 많아 회사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추진력 있는 사업스타일, 신의를 토대로 업계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고 있는데 이를 바탕으로 사업에 매진해 올 한해도 계획한 매출 성과를 올려나갈 계획이다.

이곳에서 만든 FTTH용 광 단자함 'KJ4000'은 중복 설치된 광 단자함의 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제품이다.

FTTH망 구축에 광 단자함의 시공 및 운용이 용이하도록 하고 초고속정보통신망 고품질의 서비스 요구와 최고 정보통신 네트워크에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케이블 입출구가 많아 한 장소에서 여러 가입자로 배선이 가능해 단자함을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고, 기본 단자함에 여장 판을 추가해 최대 48c 수용할 수 있다.

광 단자함의 외부는 광 단자함의 개폐와 가입자선로 증설이 용이한 단자함으로 드라이버 등을 이용해 개폐가 되도록 광 단자함 본체를 설계했고, 내부는 광 접속 판의 작업 시 가입자 선로를 안정적으로 접속가능하고 다 회선의 증설에 용이 하도록 여장판 및 16어뎁터를 수용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 FTTH용 광 단자함 'KJ4000'
KJ4000를 현장에서 사용하면 구조가 복잡하고 체결하기 어려웠던 종전의 체결구조를 개선해 신속하게 가입자 증설 작업이 용이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단자함 내부에 접속 여장판 및 어뎁터를 증설 가능하도록 제작돼 통신사 비용절감에 기여할 수 있다.

한편 조 대표는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중앙회 대의원과 대전·세종·충남도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정보통신공제조합 이사 및 대의원, 장기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그는 “통신사업 포화와 국내외 경기침체로 위기에 직면해 있는 회원들을 위해 열정과 봉사의 자세로 협회를 이끌어 가고 싶다”면서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협회가 제2의 전성기를 맞아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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