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구축 등 12억 책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달 21 ‘LH 본사 합숙소 정보통신공사’의 입찰을 공고했다.
아파트 4개동 및 부대복리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공사를 통해 △구내통신설비 △TV공청설비 △CCTV 및 비상콜설비 △방송설비 △인터폰 설비 등의 구축공사가 진행된다.이번 공사의 추정가격은 12억9639만3000원이 책정됐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1년 간이다.이번 공사는 △시공능력공시액에 의한 경쟁입찰 △총액입찰 △전자입찰 △적격심사 등의 방식으로 입찰이 진행된다.
이번 공사는 공동계약은 불허한다.적격심사대상공사인 이번 공사의 낙찰자 결정은 낙찰하한가격(예정가격 대비 86.745%) 이상으로 입찰한 업체 중 최저가격 입찰 업체 순으로 예정자를 선발한다. 예정자 중 계약이행능력을 심사해 종합 평점이 95점 이상인 업체를 낙찰자로 결정한다.
시공경험평가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간 실적으로 평가한다.경상남도 진주시 호탄동, 문산읍 소문리 일원에 구축되는 LH 본사 합숙소는 연면적 1만7960만㎡, 세대수 360호 규모로 건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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