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서울지방국세청 성북세무서는 27일 ‘성북세무서 청사신축 통신공사’의 입찰을 공고했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성북구 삼선교로 인근에 신축 중인 세무서 신청사의 각종 정보통신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실시된다.이번 사업을 통해 통합배선 설비, TV설비, 방송설비 AV설비, CCTV설비, 주차관제 설비 등의 구축공사가 진행된다.
540일간 진행되는 이번 공사는 총 9억587만2000원의 공사비가 책정됐다. 관급자설치관급액은 6억8024만7000원이 투입된다.이번 입찰은 △총액입찰 △일반경쟁(전국) △장기계속 △적격심사 등의 방식이 적용된다.
이울러 지역의무공동도급이 적용되는 이 공사는 서울시 관내 업체와 30% 이상 공동도급을 해야 한다.공동수급협정서 제출기한은 1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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