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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웨어, 스토리지 가상화 솔루션 '버추얼 SAN' 선봬
VM웨어, 스토리지 가상화 솔루션 '버추얼 SAN' 선봬
  • 박남수 기자
  • 승인 2014.03.19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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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웨어가 첫번째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로지 제품을 선보였다.

VM웨어는 19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에서 ‘VM웨어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 비전과 국내 비즈니스전략 발표회’에서 SW 정의 스토리지 제품 ‘버추얼 SAN’을 상용화한다고 밝혔다.

 ‘버추얼 SAN’은 하이퍼바이저 통합 스토리지라는 새로운 영역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업계 표준인 x86 서버로부터 내부의 자기 디스크와 플래시 장치를 풀링해 가상 머신을 위한 유연하고 고서능의 데이터저장소를 생성한다.

존 길마틴 VM웨어 SDDC 제품군 부사장은 “버추얼 SAN은 가상 환경에 최적화된 간편한 스토리지 솔루션으로 애플리케이션 중심의 스토리지 운영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며, “이미 v스피어에 대해 잘 알고 있는 VM웨어 고객들은 버추얼 SAN도 쉽고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란스 밴 루옌 어도비 시스템즈 클라우드 설계 담당자는 “VM웨어 버추얼 SAN은 스토리지 인프라를 확장함으로써 우리의 솔루션을 더 신속하게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해준다” 며 “버추얼 SAN을 통해 기존의 하드웨어 플랫폼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광범위하게 분산돼 있던 스토리지들을 통합해 자동화하는 정책 기반의 관리가 가능해졌다”고 언급했다.

버추얼 SAN은 더욱 신속한 운영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TCO를 낮추는 동시에 스토리지 프로비저닝 및 관리를 단순화한다. 버추얼 SAN은 기업 스토리지 시스템의 신뢰도와 안정성을 높이고, 어떠한 하드웨어 고장에도 데이터 손실 방지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VDI(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테스트/개발, 재해 복구와 같은 가상 환경 사례에도 최적화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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