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스마트폰·태블릿에 직접연결…아연합금 메탈소재
IT 주변기기 전문기업 ㈜에이디크래프트가 초미니 OTG USB메모리 ‘오키-나노’( Okey200)를 출시했다.
가로 12mm, 세로 31mm, 높이 4.5mm 크기로, 기존 OTG USB2.0 제품 크기를 60% 정도로 줄여 동전 보다 작은 사이즈를 자랑한다.
이 USB메모리는 △스마트폰 내장 SD카드 메모리가 부족할 경우 △고용량의 콘텐츠를 자주 재생할 경우 △EBS 수능학습용 인터넷강의 동영상을 시청할 경우 △영육아들에게 교육 동영상, 사진, 음악을 들려줄 경우 △차량 블랙박스 동영상 파일을 확인할 경우 등 사용 이 가능하다.특히 휴대성을 강조해 작고 가벼우면서 콤팩트한 디자인과 아연합금 메탈소재로 마감해 깔끔하고 뛰어난 내구성이 돋보인다. 울트라북, 태블릿PC 등 포터블 기기에 연결하였을 때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일체감을 준다.
용량은 8GB부터 32GB까지 있으며, 32GB 제품의 경우 사진 약 3만장, 음악 3200곡, 영화 22여 편을 저장할 수 있다.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쇼핑 서비스인 샵N 아트뮤(www.shop.naver.com/artmu)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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