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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실천연합, 전국컴퓨터교육협의회와 협약
창조경제실천연합, 전국컴퓨터교육협의회와 협약
  • 박남수 기자
  • 승인 2014.03.25 0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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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창조경제스마트뉴딜실천연합(창실련: 공동대표 임주환 고려대 교수, 문형남 숙명여대 교수)는 (사)한국학원총연합회 전국컴퓨터교육협의회(회장 김문중)는 24일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정보과학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창조경제를 주도하는 대표적인 민간단체인 창실련과 창조경제의 핵심 분야인 정보과학(IT)분야 교육기관(학원)들이 모인 전국컴퓨터교육협의회가 SW산업 육성과 전문인력 양성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1) 정보과학 분야의 창의적인 인재 육성을 위한 정책제안 및 상호협력, 2) 정보과학 분야별(공공 및 민간) 프로젝트 공동 참여 및 역할 분담, 3)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보과학 전문 인력 양성 보급사업, 4) 기타 상호교류와 협력가능분야 발굴 및 개발 추진 등이다.

이번 행사에는 창실련 임주환·문형남 공동대표, 이상현 상임부회장, 김수욱 창실련 창조경제융합연구소장(서울대 교수), 김회진 사무차장(국제협력담당), 최광일 창조경제그리드(CEG) 사업단장 등이, 전컴에서는 김문중 회장, 김희태 행정부회장, 이정노 정책부회장, 유재형 사업부회장, 황대성 감사 등이 참석했다.

창실련은 전국의 정보통신(ICT) 업계와 학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모여 ICT를 기반으로 한 창조경제 실현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해 7월에 출범했으며, 전국 7개 권역에서 3000여명의 개인 및 법인 회원들이 좋은 일자리 창출 등 창조경제 실천을 주도하고 있는 ICT와 창조경제분야 최대규모 전국적인 민간단체이다.

전국컴퓨터교육협의회는 전국의 컴퓨터 교유기관(학원)들이 모인 단체이며, 전국 15개 지역에 지회를 두고 있다.

정보과학분야 가장 오랜 역사의 ‘전국 정보과학 창의성 경진대회’를 주관하고 있으며, 올해 7월에 서울대학교에서 열리는 25회 대회부터는 창실련이 이 행사를 주최하기로 했으며,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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