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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뷰, 실속형 2채널 블랙박스 출시
파인뷰, 실속형 2채널 블랙박스 출시
  • 이길주 기자
  • 승인 2014.04.08 1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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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의 블랙박스 브랜드 ‘파인뷰’는 동급 대비 최고 성능과 안정성을 자랑하는 실속형 2채널 블랙박스 T9 시리즈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T9 시리즈는 터치 LCD를 적용해 영상재생은 물론 다양한 편의기능을 자체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T9Vu’와 뛰어난 안전성으로 동급 대비 최강 성능을 자랑하는 ‘T9’으로 구성됐다.

파인뷰 ‘T9Vu’는 3인치 터치 LCD를 탑재한 중형급 블랙박스로 전방 HD의 영상을 20프레임으로 연속 촬영해 끊김 없이 녹화가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어두운 도로나 골목 등에서 선명한 영상을 촬영하며 120도의 넓은 시야각으로 사각지대까지 촬영이 가능하다.

LCD를 통해 영상재생은 물론 다양한 편의기능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동모션 감지기능이 전방과 후방에 모두 적용돼 더욱 안전하게 운전하고 주차할 수 있다.

T9는 뛰어난 안정성을 자랑하는 2채널 블랙박스로 동급 대비 최강 스펙으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전후방 HD/VGA(해상도 1280x720)를 지원하고 전후방 모두 30프레임의 고화질 영상을 제공해 다양한 환경에서 뛰어난 화질로 주변 환경을 녹화한다.

또한 자동차의 전압이 일정 값 이하로 내려가면 전원을 차단하는 저전압 차단기능으로 배터리 방전의 위험을 최소화했다. 고온 자동전원 차단기능도 함께 적용해 여름철과 같이 차량 내부 온도가 일정 온도 이상 상승하면 블랙박스 동작을 멈춰 오작동 및 녹화 영상 손실을 방지한다.

허성욱 파인디지털 이사는 “블랙박스가 차량 필수기기로 자리 잡으면서 뛰어난 성능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커지고 있다”며 “T9Vu와 T9은 가격 대비 최고의 성능을 느낄 수 있는 실속형 제품으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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