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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이메일 뱅킹 서비스 선보여
보안 이메일 뱅킹 서비스 선보여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1.10.13 09:19
  • 호수 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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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대표 안철수)와 공개키기반구조(PKI)부문 전문업체인 (주)자무스(대표 박태웅), 외환은행(대표 김경림) 3사가 국내에서는 최초로 '보안 이메일 뱅킹' 서비스를 선보인다.
'외환 이메일 뱅킹'이라 명명된 이 서비스는 공인인증 기반 전자서명 방식이 적용된 것으로 오는 1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개시된다.
이 서비스는 안철수연구소의 PC보안 기술과 자무스의 PKI 암호화 기술을 결합, 보안 이메일 뱅킹 기능은 물론 개인방화벽과 파일보안(암호화) 등의 개인정보보호기능 및 자동로그인, 통합주소록 등의 다양한 부가 기능을 통합해 제공한다.
외환 이메일 뱅킹은 기존 이메일 뱅킹 서비스와는 달리, 이메일 뱅킹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해킹과 개인정보 누출 등의 위험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감과 동일한 법률적 효력을 갖는 공인인증서를 이용, 이용자를 제도적으로 보호할 수 있어 안전성과 신뢰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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