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이비트가 순수 자체 개발해 TTA 인증을 획득한 IPv6 스택은 아이비트의 IPv4/IPv6 Translator(Forsix-1000R)에 탑재돼 활용하고 있다. 지난해 이미 국제 IPv6 포럼에서 운영중인 IPv6 Ready Logo를 전세계 최초로 획득해 기술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또한 아이비트의 IPv6 스택 개발은 네트워크 관련 핵심 프로토콜을 해외에서 사들여오는 기존 업계들의 관행에 좋은 본보기를 제시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IPv6가 지니고 있는 기술 파급효과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이며 향후 유비쿼터스 네트워크가 대중화되는 시점에서 해외로 유출될 수 있는 막대한 소프트웨어 구매비를 절감할 수 있는 쾌거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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