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진행되는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 2014'에 참가한다. 

캐논이 지난 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참가하는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는 '최고의 바이어는 대중이다' 라는 모토로 2011년부터 코엑스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작품 전시를 통해 일반대중과 교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핸드메이드 축제다.

캐논은 이번 행사에서 방문객들이 캐논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테마존을 운영한다. 

'DIY 체험존'에서는 셀피 CP910으로 프린트한 사진을 활용한 다양한 DIY 작품 전시는 물론 집에서도 손쉽게 활용 할 수 있는 셀피 활용 팁을 제공한다. 또한, DIY 체험 존에 방문한 고객들을 위해 셀피 CP910을 활용한 체험 이벤트도 진행 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휴대폰에 저장된 사진을 인화하고 꾸밀 수 있는 '나만의 포토엽서와 포인트카드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내가 만든 작품이나 전시작품을 페이스북에 공유하는 '페이스북 공유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캐논 비치볼, 셀피 에코백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 '포토존'에서는 캐논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촬영한 사진은 캐논 포토프린터 셀피 CP910를 통해 즉석에서 프린트 후 개성 있는 포토프레임에 끼워 증정할 예정이다. 

'터치&트라이존'에서는 셀피 CP910은 물론 캐논의 대표 DSLR 카메라부터 컴팩트 카메라까지 다양한 캐논 디지털 카메라를 한 자리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세일즈존'을 방문한 고객들은 DSLR 카메라 EOS 100D 더블렌즈 KIT, 미러리스 카메라 EOS M 등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셀피 CP910을 구매 하면 36매 용지 및 포토앨범, 에코백 등 푸짐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이번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공식 홈페이지(www.canon-ci.co.kr)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손숙희 차장은 "기존에는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보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제는 촬영한 사진을 직접 꾸미고 앨범도 만드는 맞춤형 사진으로 변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캐논의 제품들을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꾸미고 나만의 개성을 살린 사진들을 간직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캐논의 대표 포토프린터 '셀피 CP910'은 내장 와이파이 기능을 탑재해 언제 어디서나 사진을 인쇄할 수 있다. 여기에 새롭게 내장된 엑세스 포인트 기능을 활용하면 와이파이 카메라, 스마트폰(iOS, 안드로이드 기반 단말기 모두 대응)과 직접 접속해 사진을 프린트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증명사진 인쇄 기능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 총 43가지의 사이즈를 선택해 인쇄할 수 있으며, 사용 빈도가 높은 프린트 사이즈를 미리 설정이 가능하다. 사진 인화 용지도 명함 사이즈, 엽서 사이즈를 포함한 9가지 종류로 다양하게 구성해 활용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1장의 사진 위에 임의로 여러 장의 이미지를 자동으로 배치하는 ‘셔플 레이아웃’ 기능으로 예술작품 같은 사진도 만들 수 있다.

셀피 CP910은 약 810g의 무게에 한 손으로 들 수 있을 정도의 크기로, 별도의 배터리 ‘NB-CP2L’ 및 배터리 어댑터 ‘CG-CP200’ (별매)를 이용하면 야외에서도 전원코드 없이도 사진을 인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