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재정관리단, 추정가격 70억 규모
국군재정관리단은 21일 ‘14-해군 ○○지역 통신공사’의 입찰을 공고했다.
이번 사업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해군 시설의 각종 통신시설 이전 및 증설을 위해 실시된다.이번 사업을 통해 △옥외통신 공사 △광·동케이블 설치 △실험실 이전공사 △주교환기 이설 장비 케이블 및 설치공사 △부가장비 이설 작업 △시험단자 신규 설치 △전원시설 설치 △ 회선 절체기 이설 및 재설치 공사 등이 진행된다.
또한 △교환기 이설 및 증설 △ 음성동보장치 이설 및 증설 작업 △감시장비 CCTV 이설 및 신규 설치 △전산·음성·영상 장비 이설 등도 실시된다.이 공사에는 총 70억3888만9000원의 추정가격이 책정됐다.
공사비는 올해 17억3454만 원을 집행될 예정이며, 이어 2015년 27억1134만 원, 2016년 25억9300만 원 등이 각각 투입될 예정이다.이 공사는 2016년 말까지 준공될 계획이다. 이 공사는 공동도급을 할 수 없다.
낙찰자결정은 적격심사 방식이 적용되며, 적격심사 예정가격의 85.495% 이상인 업체 중 최저가격으로 입찰한 업체 순으로 실시된다.수행능력평가점수(30점), 자재및인력조달가격의적정성평가(10점), 하도급관리계획의적정성평가(10점), 입찰가격점수(50점) 등을 종합평가한 결과로 낙찰자를 결정한다.
입찰서 제출기간은 28일부터 2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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