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인과 함께 동행하는 복지시설 추구
과학기술인공제회(이사장 김영식) 부설 대덕복지센터(소장 윤재천 직무대행)는 대전시 유성구 신성동에 있는 사이언스대덕종합운동장에 과학기술인과 지역주민의 시설이용 확대를 위해 'MG탄동새마을금고'의 협찬으로 대형LED시계를 운동장 관람석 상단에 설치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과학의 날에 맞추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과학기술인”이라는 게시판을 운동장내에 설치해 과학기술인의 사기진작을 도모한 바 있다.
김영식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은 “대덕복지센터가 과학기술인과 함께 동행하는 복지시설을 추구해 과학기술인의 사기진작과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덕복지센터는 과학기술인 복지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지난 3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과학기술인의 복리후생 전담기관인 과학기술인공제회로 이관됐으며 사업장 명칭을 새로이 개정하여 사이언스대덕골프장, 사이언스 전민스포츠센터, 사이언스도룡스포츠센터, 사이언스대덕어린이집, 사이언스대덕신성어린이집, 사이언스대덕종합복지관, 사이언스대덕종합운동장을 운영관리 중에 있다.저작권자 © 정보통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