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왓슨 애널리틱스는 과거 기업의 현업 전문가들이 많은 시간을 투자했던 데이터 준비, 예측 분석, 시각적 스토리텔링 등의 업무를 자동으로 처리해 준다. 왓슨 애널리틱스는 클라우드 기반의 부분 유료화(Freemium)1) 방식 서비스로 제공되며, 기업의 현업 전문가들은 누구나 데스크톱이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지난 9월 16일에 첫 발표된 이후, 2만2천명 이상이 베타 버전 사용을 신청했다. 뉴스 공유, 모범사례(best practice), 기술지원, 교육을 위한 사용자 그룹인 왓슨 애널리틱스 커뮤니티도 오늘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왓슨 애닐리틱스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동영상은 왓슨 애널리틱스 스토리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ibm.biz/WAStorybookIBM 왓슨 애널리틱스의 사용방법은 여기를 방문하면 알 수 있다.
왓슨 애널리틱스는 기업의 현업 전문가들에게 통합된 경험과 자연어 대화를 제공함으로써 데이터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비즈니스 목표를 더 빨리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예를 들어, 마케팅, 인사관리, 영업 직원들은 신속하게 데이터를 찾고 정제해 통찰력을 얻고, 이를 바탕으로 성과를 예측하고 결과를 시각화해 보고서와 대시보드로 작성함으로써 익숙한 비즈니스 용어로 결과를 설명할 수 있다.12월 4일 목요일 미국 동부시간 오후 12시에 IBM은 “왓슨 애널리틱스 자세히 알아보기: 빅데이터 전문가의 직접 사용담 현장중계(Go Inside Watson Analytics: Big Data Experts Discuss First-hand Experiences LiveGo Inside Watson Analytics: Big Data Experts Discuss First-hand Experiences Live)”라는 제목으로 구글 행아웃을 개최했다.
이번 소식에 앞서 IBM은 최근 IBM 왓슨 애널리틱스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트위터 데이터를 BM의 분석과 결합하는 트위터와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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