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넷은 해외영업의 강화를 위해, 신임 정 회장의 영입이 필요했다고 발표했다.
정 회장은 68년 반도상사(현 LG 상사) 를 시작으로, 대우전자 수출부장 대우건설 리비아,나이지리아 지사, (주)대우 중앙아시아 본부장을 거쳐 99년까지 대우상용차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해외 마케팅 전문가인 정씨의 영입을 통해 루넷은 아시아 및 미주와 구주 지역의 진출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
한편, 정씨는 지난 6월26일부터 28일까지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개최된 호텔 및 관광업계의 첨단 서비스의 흐름을 파악하는 하이텍(HITEC) 행사에 참가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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