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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 교세라 복합기, 신규 '블루엔젤' 획득
50개 교세라 복합기, 신규 '블루엔젤' 획득
  • 박남수 기자
  • 승인 2014.12.16 0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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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 코리아(사장 한 솔)는 자사의 50개 프린터 및 복합기 모델이 신규 RAL-UZ 171 블루엔젤(Blue Angel) 환경 라벨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교세라의 에코시스(ECOSYS) 및 타스크알파(TASKalfa) 시리즈 제품들은 모두 독일 연방 환경 기관 및 블루엔젤 환경 심사 위원들로부터 기준을 충족한다고 평가 받았다. 이에 따라 각 제품들은 블루엔젤 에코 라벨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 코리아의 한솔 사장은 "우리는 지금까지 끊임없이 환경 친화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신규 블루 라벨 인증은 그 동안의 우리 노력을 증명하는 명확한 증거다."라고 말했다. 블루엔젤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사무실 인쇄 장비가 생물학적으로, 환경적으로 안전하다는 다수의 품질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재활용 가능한 디자인을 포함하여, 인쇄하거나 공회전 시 모두 소음 방출 및 실내 오염에 대한 엄격한 요구사항 및 에너지 소비량(TEC: Energy Comumption) 에 대한 기준들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블루엔젤은 잘 알려진 가장 오래된 환경 라벨 중 하나로, 소비자에게 환경 친화적인 제품에 대한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교세라는 1997년 블루엔젤 지명을 받은 최초의 프린터 제조사로, 이후로도 자사의 다양한 제품에 대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가치 있는 라벨을 취득했다. "에코시스 기술을 시장에 선보인 이후, 교세라는 환경 친화적인 문서관리 솔루션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라고 유럽 마케팅 대표 올리버 레스가 설명하며, "환경에 대한 우리의 헌신은 독일의 환경상(German Environment Prize)을 포함하여 녹색 환경 조성을 위한 인센티브 활동 등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번 블루엔젤 라벨 획득을 통해 환경에 대한 우리의 충실함을 확인 받은 것 같아 무척 자랑스럽다."라고 소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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