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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서야 ‘Cyber Korea CS짱을 찾았다!’
오늘에서야 ‘Cyber Korea CS짱을 찾았다!’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1.06.26 11:34
  • 호수 1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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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월드사이버게임즈(www.worldcybergames.org 공동대표 김한길, 윤종용)는 ‘Cyber Korea CS짱을 찾아라’ 결승전을 강남 NET PC방에서 개최하고 국내 최고의 카운터 스트라이크 클랜팀으로 TOSA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치러진 온라인 예선전에는 13개 클랜팀이 참가해 각 팀의 색채와 함께 카운터스트라이크 메니아의 열정을 드러냈으며, 옵저버 및 심판으로 국내 CS아마리그인 KCSL과 Nari 서버운영자들이 참가해 공정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더블엘리미네이션(Double Elimination)규정에 따라 진행된 24일 오프라인 결승전에서는 패자조 승자로 올라온 무명의 TOSA팀이 승자조 승자인 MagicNS팀을 맞아 연 2승을 거두는 이변을 연출했다.
MagicNS팀은 삼성칸 프로게이머 출신인 Shiva 윤도민선수와 지난해 WCGC에서 퀘이크 3 우승자인 미국의 존웬델 선수가 두려워했던 레일건의 귀재 PowerK 김민우선수 등 쟁쟁한 멤버들이 포진 되어 있어 예상을 뒤엎은 TOSA팀의 우승은 큰 화제였다. 특히 PowerK 김민우선수는 퀘이크 3에서 카운터스트라이크로 종목을 전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고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제1회 월드사이버게임즈의 공식시스템인 Genius의 온라인 매치시스템과 토너먼트 운영시스템이 사용돼었고. 게이머들은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Genius접속프로그램을 다운 받아 간편하고 편리하게 온라인 대전을 치렀다.
제1회 월드사이버게임즈의 실행을 담당하고있는 ㈜ICM의 오유섭대표는 “이번 ‘Cyber Korea CS짱을 찾아라’ 는 카운터스트라이크에 대한 국내게이머들의 열기를 확인해볼 수 있는 자리였다”며 “제1회 월드사이버게임즈의 공식 대전 시스템인 Genius의 안정성과 기술력을 검증할 수 있었던 계기였다”고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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