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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럿이 모이니 더 잘 되네' B2B e그랜드컨소시엄 참여사간 활발한 연계
'여럿이 모이니 더 잘 되네' B2B e그랜드컨소시엄 참여사간 활발한 연계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1.06.16 10:26
  • 호수 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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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MRO-산자부-정통부 사업 잇따라 수주

국내 e비즈니스 산업을 대표하는 업체들로 구성된 국내 최대규모의 솔루션 컨소시엄인 B2B eGrand 컨소시엄이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가면서 참여사간에 활발한 연계활동을 통해 신규사업을 수주하는 등 상호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B2B e비즈니스 솔루션 업체인 아이비젠(대표 신양호)과 인디시스템(대표 김충언, 김창곤)은 최근 한국오라클(대표 윤문석), 넥스비텍(대표 조두현), 하늘정보(대표 이동파)등의 eGrand협력사들과 각각 산자부 광정보 지원센터 구축사업, 신세계MRO(Maintenance, Repair, Operation), 정통부 중소기업 ASP시범사업 및 산자부 B2B 시범 사업(농축산, 물류) 등의 신규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했다.
B2B eGrand컨소시엄 출범이후 첫번째 레퍼런스 사이트로 기록되는 신세계그룹의 경우 기업통합구매시스템과 MRO시스템은 이미 이달 1일 시범운영에 들어갔으며 7월 중 전체 그룹사를 지원할 수 있게 된다.
국내 유통업계 1위그룹인 신세계는 B2B eGrand 솔루션 도입으로 발주·결재·예산승인·정산·세금계산서 발행 등의 자동화 처리가 가능해졌다. 또한 제공될 솔루션은 구매자, 공급자, 택배사(또는 물류센타)를 프론트로 연결되도록 구성되어 있어 계열사인 이마트의 경우 자체물량에 대해서는 이마트 센터를 물류기지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
B2B eGrand컨소시엄 공공 부문에서의 수주 실적도 눈에 띈다. 한국오라클, 컴팩코리아 등이 참여 주관사로 참여하고 인디시스템, 하늘정보 등이 부사업자로 나선 정통부 중소기업 ASP시범사업과 아이비젠이 참여하고 있는 산자부 B2B 시범사업이 바로 그것.
정통부 중소기업 ASP시범사업은 구로공단과 남동공단에 정보화 촉진사업의 일환으로 커뮤니티구축과 그룹웨어, ERP, ASP서비스를 기반으로 공동구매와 MRO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젝트이다. 산자부 B2B 시범사업(농축산, 물류)은 아이비젠이 속한 해당 컨소시엄과 함께 전자 카탈로그 및 전자상거래 솔루션 제공, 시스템 구축과 공급망 관리 체계 구축을 수행해나갈 예정이다.
2004년 8월까지 구축 완료될 예정인 한국광산업 진흥회에 도입될 B2B eGrand 솔루션은 e마켓플레이스, ERP/ASP, EIP, CMS로 구성돼 있으며 eGrand 솔루션은 타 경쟁업체들보다 연동성 면에서 큰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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