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산행에는 전평조 서울시회장을 비롯, 서성만( (주)흥국통신 대표)·임길수( (주)영풍통신 대표) 前서울시회장, 협회 중앙회 김창수 이사(금산정보통신(주) 대표), 임영빈 감사(청음통신(주) 대표) 등 여러 회원이 참석해 우의와 친목을 굳건히 다졌다.
특히 이날 산행이 야간에 이뤄졌고 차가운 날씨와 빙판길 등정이라는 악조건 속에서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한 명의 낙오자 없이 참석자 전원이 종주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회원들은 태백산 정상에서 정보통신산악회의 발전과 사업의 번창을 기원했다.
전평조 서울시회장은 "이번 산행에서 참석자 전원이 종주에 성공함으로써 지난해 무주에서 열린 회원세미나 및 단합대회 등반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정보통신산악회의 단결력을 다시한번 과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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