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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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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주 기자
  • 승인 2015.03.3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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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훈 대표
(주)NC테크놀러지
(주)NC테크놀러지(대표이사 김명훈)는 네트워크장비, 광·동축 전송장비, 인텔리전트 빌딩 시스템, 통신기자재 등 최상의 제품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는 업체이다. 이곳에서 직접 개발해 판매중인 ‘개방형 케이블행거’가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개방형 케이블행거는 기존 ‘케이블행거’(cable hanger)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현장에서 담당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명훈 대표는 “보통 통신사업자가 통신케이블 설치 후 강연선과 통신케이블을 고정해주는 케이블 행거를 설치하고 있는데 기존 케이블 행거는 고소작업차를 이용해 설치하고 있어 전주와 전주 사이에 설치 돼 있는 강연선에 매달려 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낙상, 감전, 전주 전복 등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를 개선하고 안전성과 손쉬운 설치로 원가 절감을 할 수 있는 개방형 케이블행거를 개발해 한전 승인절차를 받아 통신사업자들에게 납품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개방형 케이블행거로 작업을 할 경우, 행거설치기를 이용해 자동으로 설치하기 때문에 줄타기를 할 필요가 없으며 케이블 추가 설치 시, 지상에서 행거 내에 바로 설치 할 수 있다.
김 대표는 “NC테크놀러지는 연구부터 제품 개발까지 직접 하고 있는 몇 안 되는 회사다”면서 “과거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친환경적 제품들을 개발해 생산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내진·내화 등 방재대비용 케이블행거를 개발하는데 총력을 다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 김기해 대표
하나텍플러스(주)
하나텍플러스(주)(www.hnct.net 대표이사 김기해)는 통신망 구축, SOC, 출입통제시스템, 방법 방재 종합구축시스템 구축 등의 사업영역에서 통신, 전기 관련 전문기술로 고객만족 경영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기업부설연구소에서 특화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으며 인천항 내항 보안감시시스템 설치공사, 지방자치단체 정보통신공사, 군부대 신축공사 등 다양한 공사실적을 올리며 매출이 꾸준히 상승중인 튼실한 업체이다.
하나텍플러스 제품 중 '친환경 스마트 폴(POLE)'은 '이동통신 기지(중계)국의 통신안테나 일체형 미디어 폴'로 기존 위장형태 철탑과 달리 주변 환경과 시설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룰 수 있게 디자인 됐다.
기존의 기지국 철탑은 장소 구분 없는 획일적 설치로 시각적 불안감 유발, 사다리 및 케이블 랙 과다 노출, 경관 훼손 등으로 도심 지역에 설치가 불가능 했다.
하지만 '친환경 스마트 폴'은 도심과 적합한 환경친화형 모델로 기존 통신 중계기 설치 시 외부에 복잡하게 널려있는 케이블 및 장비들을 스마트폴 내부로 삽입해 폴의 미려함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용도에 따라 가로등 조명, CCTV, LED 광고 전광판 등과 복합적으로 구축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김 대표는 “미래를 위한 신 성장 동력 발굴과 나날이 진화하고 있는 생활환경에 맞는 ICT 융·복합 사업에 지금까지 축적한 기술력과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들에게 신뢰와 가치를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재창조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 이덕남 대표
㈜대성정보통신기술
㈜대성정보통신기술(www.dsnetwork.co.kr 대표이사 이덕남)은 1997년 창립 이후 정보통신분야 장비개발 및 설치공사를 중점적으로 추진, 시험대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 생산해 구축 및 AS에 이르기 까지 최상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성장해 오고 있다.
2004년에는 ISO9001 품질 인증, 2006년에는 TL9000 인증, 2006년과 2008년에는 중소기업 기술혁신 개발사업 협약을 중소기업청과 체결해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국가 기반 사업에도 일조하고 있다.
이덕남 대표는 “자사는 중소기업청의 혁신기술개발사업으로 진행된 ‘가입자 원격시험장치’ 개발 운영으로 국가기간망(유선통신망)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2013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기술혁신분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아 기술력 우위를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KT BMT를 통해 검증되고 상용화된 ‘가입자 원격시험장치’는 KT의 서비스보증분야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디지털시험 기능, 원격제어 기능 등을 완벽하게 실현해 주는 장치이다.
개통확인이나 장애처리 시, 기존 현장출동이 아닌 운용 국에서 1인이 원격제어를 통해 시험이 가능하게 하고 고장을 정확히 판정해 불필요한 무효화 작업을 방지해 준다. 아울러 예비심선 대조가 가능하며 간단한 원격 키 조작으로 가입자 포착시험이 가능하게 해주는 등 고객접점업무의 혁신을 통한 운용의 효율성을 달성 할 수 있는 장비다.
대성정보통신기술은 오랜 기간 축적된 가입자망 유지보수 관련 기술력과 노하우, 기업부설연구소를 중심으로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통해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부응해 나갈 예정이다.

 

▲ 이주용 대표
(주)스마트앤티씨알
(주)스마트앤티씨알(대표 이주용)은 통신케이블 및 자재 전문 유통업체다.
이곳은 UTP케이블 및 PCM케이블, 동축케이블 등 각종 케이블을 비롯해 통합배선단자함, 전화국선 및 중간단자함 등을 두루 취급한다. 또한 MDF 철가 및 맨홀 뚜껑, 알루미늄·PVC 몰드 등 선로장비와 세대단자함 및 모듈러 잭 등 구내통신기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스마트앤티씨알은 유통업체 및 제조를 해오면서 '신속 정확한 AS 정신'으로 건물의 중추적인 통신공사에 이상이 없도록 혼을 불어넣는 열의를 가진 업체로 성장했다.
주 고객이 견실하다 보니 스마트앤티씨알 역시 견실한 제조 및 유통 개선을 확보할 수 있었다. 양질의 고객은 기업성장의 발판이 됐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었다.
이 대표는 "회사는 고정고객을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관건인데 소수 의견만이 아니라 다수가 원하는 방향으로 대안이 마련돼야 통신공사 업계의 발전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가와 업계가 동반성장을 거듭하기 위해 유통업체 역할이 중요하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스마트앤티씨알은 온열기 제품 시판에 돌입해 시장에서 반응이 좋은 편이다.
이곳에서 판매중인 제품은 순수 천연 소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장시간 사용해도 표면이 뜨거워지지 않아 화상이나 화재의 위험이 없고 몸 안에 있는 세포 대사 작용을 통해 심부조직의 노폐물과 체지방을 배출시켜 준다.
스마트앤티씨알은 항상 연구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책임 있는 회사로 발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김종운 대표
(주)엘앤비기술
(주)엘앤비기술(www.lnbtech.kr 대표이사 김종운)은 디지털 전관방송시스템을 주생산품으로 설계부터 제조, 시공까지 해주는 전문업체이다.
디지털 전관방송 시스템, 시청각실 회의실 A/V 시스템, 다목적실 A/V 시스템, 역사방송 시스템, HD 영상 편집 및 송출 시스템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교육기관, 관공서, 공공기관, 군부대, 코레일, 교통공사 등을 주 거래처로 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노비즈 인증기업, 벤처기업 및 조달청 우수제품 기업으로 선정 된 이후 꾸준한 성장세로 전국의 학교 및 관공서에 디지털 전관방송시스템을 설치해 좋은 호평을 받으며 매년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 튼실한 알짜 기업이다”고 설명했다.
엘앤비기술의 제품 중 전관방송의 뉴 패러다임으로 꼽히는 디지털 매트릭스 앰프를 이용한 ‘다원화 방송시스템’을 눈여겨 볼만하다.
이 제품은 복잡한 방송환경 특성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토대로 만들어져 어떠한 시설에도 적용할 수 있고 효과적 관리가 가능한 방송시스템으로 꼽히고 있다.
학교방송기기 설치 전문기업의 노하우를 집약해 제작한 학교방송에 꼭 맞는 전관방송 시스템으로 속도가 빠르고 잔고장이 없으며 조달우수제품으로 지정됐다.
김 대표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 투명한 경영과 적극적인 사고와 행동으로 착실한 내실경영을 통해 올해도 매출을 극대화하고 싶다"면서 “현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수익성 높은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임직원 모두 맡은 분야에서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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