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9:26 (금)
우전시스텍, 日 소프트뱅크BB에 VDSL 수출
우전시스텍, 日 소프트뱅크BB에 VDSL 수출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4.03.27 10:08
  • 호수 11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전시스텍(www.woojyun.co.kr 대표 이명곤)은 지난해말 니쇼 일렉트로닉스와 정식 대리점을 체결하고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50Mbps급 VDSL 장비를 소프트뱅크BB에 공급한데 이어 2차로 약 14억8000만원 규모의 50Mbps급 VDSL 장비 오더를 정식으로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수주는 지난 1차 오더 물량인 약 11억4000만원 규모보다 많은 물량이다.

우전시스텍은 또한 최근 일본 내 ISP(인터넷서비스제공) 업체인 마루베니와도 50Mbps급 VDSL 장비 공급계약을 곧 체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70Mbps, 100Mbps급 VDSL 장비를 개발 완료해 소프뱅크BB에 샘플을 공급, 사전 테스트가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어 국내 최초로 70Mbps, 100Mbps급 VDSL 장비의 일본 시장 진출도 조만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전시스텍은 일본 VDSL 장비에 대한 시장 확대를 위해 이달 중 정식으로 일본 지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이명곤 사장은 "이번 2차 오더 수주를 계기로 우전시스텍은 제품 개발 및 공급 뿐 아니라 유지·보수의 면에 있어서도 일본 업체들로부터 신뢰를 얻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6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