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웨이브 등 중기 공동관 참여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는 ‘무한 모바일(Mobile Unlimited)’이라는 주제로 아시아지역 모바일산업 박람회인 ‘MWCS(World Congress Shanghai Asia)’를 15일 상해 국제전람중심(SNIEC)에서 개최했다.
한국방송기술산업협회(KBTA)는 ICT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공동관을 설치했다.
함께 참여한 이미지넥스트가 자동차용 태블릿PC ‘옴니패드’를 선보였고, 더웰이 숲 안내지도, 자동출석체크, 감성일기 등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출품했다.
맥스웨이브는 스마트와치용 무선충전기를, 스마틱스가 RGB 이미지와 Depth 값을 기반으로 한 편집 앱 기술을 선보였다.
안양창조산업진흥원도 공동관을 설치해 모바일 관련산업체 12개사를 지원했다.
한편, GSMA는 ‘모바일아시아엑스포(MAE)’라는 이름으로 개최됐던 행사를 올해부터 ‘MWC 상하이’로 명칭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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