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경기 북부지역 조합원 불편 해소
협회 서울시회에 위치…업무 일괄처리 가능
협회 서울시회에 위치…업무 일괄처리 가능
정보통신공제조합(이사장 정상호)은 서울 강북지역 및 경기 북부지역 조합원의 업무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강북지점을 신설·운영한다고 밝혔다.
강북지점은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갈월동) 소재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서울시회 내에 위치하게 된다.
이에 따라 조합원들은 강북지점 방문 시 협회 업무도 함께 처리할 수 있게 돼 업무 편의가 더욱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조합 관계자는 “그동안 약 1073개사의 서울 강북 및 경기북부 지역 조합원들은 서울 서초동 소재 조합 회관을 방문해 업무를 처리하는 데 적잖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야만 했으나 강북지점 신설로 이런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으며, 연간 약 4억 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특히 강북지점이 협회 서울시회 내에 위치함에 따라 서울시회 방문 시 협회와 조합의 업무를 일괄 처리하는 게 가능해졌다”며 “이로써 조합원들은 업무의 효율성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더해 “강북지점 신설을 계기로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조합원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더욱 힘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강북지점 연락처
o 소재지 및 주소
- 소재지 :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서울시회 내
-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갈월동) 4층
o 전화번호 및 팩스
- 전화번호 : 02-774-9777
- 팩스 : 02-774-9778
o 대중교통 (지하철 이용 시)
- 4호선 숙대입구(갈월)역 1번 출구 약 3m
- 1호선 남영역 1번 출구 (도보 약 8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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