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9:26 (금)
KT텔레캅, 유무선 통합 보안시스템 출시
KT텔레캅, 유무선 통합 보안시스템 출시
  • 박남수 기자
  • 승인 2015.08.27 09: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첨단보안기업 KT텔레캅(대표 한동훈)은 통신 환경 및 설치 장소에 관계없이 이용 가능한 유무선 통합형 보안시스템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출시로 안정성이 높은 유선과 인테리어 손상 및 공사비를 줄일 수 있는 무선 보안시스템의 통합 이용이 가능해 안정성이 높은 보안서비스를 기존 대비 최대 30% 인하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해졌다.

또한 외출 및 휴가 중에도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 터치 한번으로 매장이나 집안의 이상상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고, 보안설정 및 출입문 등의 원격 제어가 가능해 더욱 편리해 졌다.

아울러, 보안장비의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분석해 이상동작 가능성이 높은 장비를 사전에 진단하고 자가복구 및 신속 조치가 가능한 원격통합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비포서비스(Before Service)를 실현, 보안시스템의 안정성이 향상되었다

단말기 외형에는 레드닷(red dot)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올레’ 브랜드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이 적용돼 고객이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주변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또한 출입문 카드리더기에는 음성인사말, 동영상, 날씨정보, 공지사항 등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선택해 LCD 화면에 알릴 수 있는 기능도 새롭게 추가 되었다.

KT텔레캅 한동훈 사장은 “기존의 유선과 무선 보안 시스템의 장점을 결합한 통합 시스템의 출시로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더욱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그룹의 강점인 ICT 기반의 서비스를 확대해 고객의 안전과 편리에 부응하는 보안상품을 지속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6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