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2:49 (금)
CID 기획 - 링크텍 CID 단말기 'LTC 시리즈'
CID 기획 - 링크텍 CID 단말기 'LTC 시리즈'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1.03.24 09:42
  • 호수 11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링크텍(대표 황상구)은 고객이 원하는 전화만을 골라서 받을 수 있는 콜러ID(Caller ID)용 전화기와 외장형 모델 등 단말기 개발을 완료하고 최근 제품을 시장에 출시했다.
링크텍이 선보인 콜러ID 제품은 외장형 단말기(고급형: LTC-200모델 보급형: LTC-100 모델)와 전화기 내장형(LTT-300)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객에게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모델 다양화와 모델별로 다양한 색상을 적용했다
또 판매에 앞서 이미 전파연구소로부터 형식승인을 받았으며 한국통신의 품질인증마크 취득도 현재 진행중인 상태다.
링크텍의 콜러ID제품은 기존 타 발신자번호 표시기기가 주로 외국산 칩을 사용, 한글표시 없이 전화번호만 나타났던 반면 고급형과 일체형은 한글이름까지도 표시가 가능해 고객들이 쉽게 누구인지를 바로 확인 할 수가 있으며 80개의 발신자 정보와 105개의 전화번호를 저장할 수 있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검색도 할 수 있다.
또 회사나 가족, 친구 등 5개 그룹별로 착신음을 지정해 어디에서 걸려온 전화인지 확인 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한 것도 특징이다.
링크텍 황상구 사장은 "순수 국내기술로 자체 개발한 칩을 사용하고 있고 철저한 품질보증과 애프터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위한 활동을 전개 중에 있다"며 "최근 대기업과 OEM 납품 계약을 체결하는 등 내달부터 실시되는 콜러ID 서비스에 대비, 만반의 준비를 완료한 상태"라고 말했다.
링크텍은 경북 칠곡공장을 통해 전화기를 본격 생산해 국내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라며 현재 유통조직도 운영 중에 있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6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