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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케이드, 비용절감형 NW 성능 모니터링 기술 개발
브로케이드, 비용절감형 NW 성능 모니터링 기술 개발
  • 박남수 기자
  • 승인 2015.08.28 1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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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케이드(지사장 권원상)가 획기적인 비용절감형 브로케이드 애널리틱스 모니터링 플랫폼(Brocade® Analytics Monitoring Platform)을 개발 완료하고 이를 공식 발표했다.

브로케이드의 파이버 채널 SAN 솔루션에 대한 또 한 번의 혁신으로 평가된다. 

이번에 발표된 브로케이드 애널리틱스 모니터링은 서버와 스토리지 사이의 수준 높은 모니터링 및 애널리틱스를 제공하여 기업으로 하여금 미션 크리티컬한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투자효과와 비용절감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IT 인프라에 대한 예측 가능한 성능과 운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기존의 모니터링 및 애널리틱스 솔루션들은 고비용 제품들로서 기업들은 서버 포트뿐 아니라 스토리지 포트 분석을 제외시키는 경향이 있었다. 이로 인해 기기에 대한 정보 가시성이 떨어져 트래픽 흐름의 엔드투엔드 모니터링이 불가능했다. 이러한 제한된 가시성은 서버와 스토리지 사이에 발생하는 패브릭 레이턴시에 대한 직접적인 모니터링 또한 불가능케 했다. 

브로케이드의 새로운 애널리틱스 모니터링 플랫폼은 스토리지 네트워크 어플라이언스를 위해 설계된 전용 플랫폼으로 보안을 위협하거나 컴퓨트, 스토리지 혹은 네트워크 자원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애플리케이션 및 기기 단의 입출력 성능과 트래픽 움직임을 파악한다. 서버와 스토리지 기기 사이의 데이터 흐름을 포함한 네트워크에 연결된 모든 기기의 트래픽을 분석해 모든 애플리케이션들의 성능에 대한 엔드투엔드 가시성을 제공한다.

2만 개의 데이터 흐름과 수십만 개의 초당 입출력 처리량을 단일 시스템으로 분석하는 전례 없는 능력을 갖춘 브로케이드 애널리틱스 모니터링 플랫폼은 네트워크에 연결된 기기를 포함한 네트워크 전반에 걸친 엄청난 양의 지표들을 계산하고 분석한다. 이를 통해 성능과 가용성을 떨어뜨리는 감지하기 힘든 인프라 오류를 찾아낸다. 또한 성능 히스토리와 트렌드가 추적되어, 오류가 발생하기 전에 IT 부서가 적극적으로 문제를 모니터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브로케이드코리아의 권원상 지사장은 “급증하는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업들은 값비싼 비용과 복잡성, 그리고 다운타임을 줄일 수 있는 가상화된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고 있다. 브로케이드 애널리틱스 모니터링 플랫폼은 기존에 구현되지 않았던 엔드투엔드 가시성을 제공할 뿐 아니라 심층적이고 패브릭 전반에 걸친 계량적 분석을 지원하여 스토리지 인프라의 ROI를 향상시킨다”고 말했다.

조사기관 IDC의 스토리지 부문 에릭 버게너(Eric Burgener) 이사는 “SAN 환경을 가장 효율적으로 최적화하는 능력에는 네트워크에 연결된 모든 기기들과 관련된 성능 통계에 대한 엔드투엔드 가시성이 요구된다. 브로케이드의 애널리틱스 모니터링 플랫폼은 이를 집중화된 매니지먼트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여 패브릭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시야를 확보하도록 한다. 또한, 모든 브로케이드 5세대 하드웨어에 사전 통합되어 있는 “버추얼 탭(virtual tap)”을 기반으로 단순하고 빠르며 타 기기를 방해하지 않는 방식으로 구축될 수 있다. 이러한 솔루션은 기업이 기존의 SAN을 더 잘 활용하고, 더욱 견실히 서비스 레벨 목표를 달성하며, 운영 안정성을 보다 잘 유지하고, 더욱 정확한 확장 계획을 짤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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