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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정보통신-크레비스 MCS분야 전략적 제휴
오성정보통신-크레비스 MCS분야 전략적 제휴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1.03.17 10:53
  • 호수 1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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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영업, 기술 개발 통해 솔루션 매출 극대화 기대

오성정보통신(대표 조충희)과 크레비스(대표 이호식)가 15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MCS(Multimedia Communication Solution) 분야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공동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전략적 제휴는 오성정보통신의 CTI 및 VoIP 부문과 크레비스의 화상 솔루션 부문의 제휴로, 상품기획·영업·마케팅·기술개발 등의 전부분에 관한 포괄적인 제휴를 통해 양사가 향후 MCS시장의 리더로 자리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선 기술면에서 CTI 및 대용량 ISP 사업자용 VoIP 솔루션 부문에 경쟁력을 갖고 있는 오성정보통신과 IP를 이용한 커뮤니케이션응용기술인 화상 솔루션부문에서 앞서 나가는 크레비스가 기술적인 제휴를 통해 향후 2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공동 개발할 MCS분야 및 IMT-2000용 무선 솔루션의 핵심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영업적인 측면에서도 국내에서는 오성정보통신이, 해외에서는 크레비스가 집중적으로 진행하기로 했고, 시장환경변화에 따른 공동영업도 병행해 각사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솔루션의 매출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계기로 기존 VoIP환경에서 한층더 안정적이고 향상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으며, 공동 개발을 통해 금년 하반기에 출시될 솔루션을 명품화해 세계 시장도 공략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오성정보통신 조충희 사장은 "이번 제휴가 MCS분야의 새로운 장을 여는 획기적인 전략적 제휴관계가 될 것이며, 나아가 해외시장에서 우리나라 솔루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세계시장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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