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김승환)은 8일 한국과학창의재단 14층 창의스카이라운지에서 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정부3.0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전직원 대상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성균관대 김성태 교수가 특강자로 나서 ▲ 창조경제 및 정부3.0 실현을 위한 전략방향을 시작으로 ▲ 여러 기관의 정부3.0 선진사례 등을 소개하고 ▲ 정부3.0 관점에서 재단 사업을 개선하고 고도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과학창의재단 김승환 이사장은 "전직원 교육을 통해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이라는 정부3.0의 중심가치를 전직원이 공유‧이해하고 이를 발전시켜 한국과학창의재단만의 정부3.0 전략과 더불어 정부3.0 중심 문화를 창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정부3.0 핵심목표인 투명한 정부, 유능한 정부, 서비스 정부 개념에 맞게 투명한 정보공개를 실천하고, 협업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며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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