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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공제조합 강북지점 개점식 개최
정보통신공제조합 강북지점 개점식 개최
  • 정보통신신문
  • 승인 2015.09.1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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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운영…서울 강북·경기 북부지역 조합원 불편 해소
▲ 10일 열린 강북지점 개점식에서 정상호 조합 이사장과 문창수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중앙회장, 조합 역대 이사장 및 협회 역대 중앙회장 등 주요 임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정보통신공제조합(이사장 정상호)이 10일 강북지점 개점식을 갖고 조합원에 대한 서비스 향상과 수익률 제고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강북지점 개점식은 정상호 조합 이사장과 문창수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중앙회장, 조합 역대 이사장 및 협회 역대 중앙회장, 조합 및 협회 재경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정상호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강북지점은 서울 강북 및 경기 북부지역 조합원에 대한 서비스를 향상시키는 역할뿐만 아니라 조합과 협회가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상생의 무대’로서의 역할도 대단히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더불어 정 이사장은 “강북지점이 단순히 조합원에게 업무서비스만 제공하는데 머물지 않고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강북지점은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갈월동) 소재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서울시회 내에 위치해 있다.

 

▲ 강북지점 개점식에 참석한 주요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조합은 서울 강북 및 경기 북부지역 조합원의 업무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강북지점을 신설하게 됐다.

그동안 서울 강북 및 경기 북부지역 조합원들은 서울 서초동 소재 조합 회관을 방문해 업무를 처리하는 데 적잖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야만 했으나 강북지점 신설로 이런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강북지점이 협회 서울시회 내에 위치함에 따라 보증·융자·공제 등의 조합 업무뿐만 아니라 협회 업무까지 한 곳에서 일괄 처리하는 게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조합원들은 업무의 효율성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강북지점 관할지역에 총 640여 조합원이 분포돼 있으며, 출자좌수를 기준으로 볼 때 9만1000좌를 보유한 강북지점은 중앙·경기·부산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규모가 크다.

 

▲ 정보통신공제조합 강북지점 창고 모습.


□ 강북지점 연락처
o 소재지 및 주소
  - 소재지 :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서울시회 내
  -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갈월동) 4층
o 전화번호 및 팩스
  - 전화번호 : 02-774-9777
  - 팩스 : 02-774-9778
o 대중교통 (지하철 이용 시)
  - 4호선 숙대입구(갈월)역 1번 출구 약 3m
  - 1호선 남영역 1번 출구 (도보 약 8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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