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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23일부터 애플워치 판매
통신3사, 23일부터 애플워치 판매
  • 박남수 기자
  • 승인 2015.09.22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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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가 23일부터 애플의 스마트워치 '애플워치'를 판매한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통신3사는 추석연휴 수요를 겨냥해 23일부터 총 24개 매장에서 '애플워치'와 '애플워치 스포츠' 판매를 시작한다. 판매가는 기종과 디자인에 따라 43만9000원부터 73만9000원까지다.

판매모델은 지난 9일 애플이 새롭게 발표한 신규모델 8종과 기존모델 6종 등 총 14종이다. 신규모델 8종에는 '애플워치 스포츠' 로즈골드와 골드 모델도 포함되며, 기존모델 6종은 '애플워치 스포츠' 4종과 '애플워치' 2종이다.

'애플워치 스포츠' 신규모델 4종의 가격은 앤틱화이트(38mm)와 라벤더(38mm)가 43만9000원, 미드나잇블루(42mm)와 스톤(42mm)이 49만9000원이다. '애플워치' 신규모델 4종은 블랙 38mm와 42mm가 각각 67만9000원, 73만9000원이고, 레드 38mm가 67만9000원, 42mm가 73만9000원이다.

기존모델 6종 중 '애플워치 스포츠' 4종 가격은 블랙 38mm 43만9000원, 42mm 49만9000원이고, 화이트가 38mm 43만9000원, 42mm 49만9000원이다. '애플워치' 기존모델 2종은 화이트 모델로 38mm가 67만9000원, 42mm가 73만9000원이다.

KT는 올레애비뉴 강남점, M&S 성대입구점 등 전국 12개 매장에서 애플워치를 판매하다.

23일 애플워치를 구입하는 고객 중 각 매장별 선착순 5명에게는 4만원 상당의 '애플워치 마그네틱 충전 케이블'을 무료로 증정한다. 애플워치 판매점 방문 고객에게 '애플워치 액세서리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강남직영숍, 신촌직영숍, 종각 티월드 카페, 건국대 컨시어지, 영등포 직영숍 5곳에서 판매에 들어간다. LG유플러스 역시 애플워치를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서울 강남직영점을 시작으로 서울 코엑스, 경기 분당, 울산, 대전 등 7개 판매 매장을 23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통신3사는 오는 26일부터 추석연휴가 시작돼 애플워치가 인기를 끌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판매를 계기로 판매처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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