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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화진흥원-한국과학창의재단 MOU 체결
한국정보화진흥원-한국과학창의재단 MOU 체결
  • 박남수 기자
  • 승인 2015.10.02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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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정보문화-과학기술 창작문화 확산 위한 업무 협력
▲ 2일 한국정보화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정보화진흥원 서병조 원장(왼쪽)과 한국과학창의재단 김승환 이사장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한국정보화진흥원(NIA·원장 서병조)과 한국과학창의재단(KOFAC·이사장 김승환)은 2일 정보화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정보통신기술(ICT) 및 정보화 정책전문기관인 한국정보화진흥원과 과학문화 및 창의인재 전문기관인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창조적인 정보문화 및 과학기술 창작문화 확산을 위해 사업간 연계 및 융합을 통한 시너지 창출 등 우수한 협업 모범사례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두 전문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ICT와 과학기술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IT 인재 및 메이커 양성을 위한 노하우와 콘텐츠를 공유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공동 활용하게 됨에 따라 사업효과 증대는 물론 기관 간 대외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여성의 ICT 활용능력 향상 및 취업 컨설팅 프로그램인‘SW Welcomes Girls’공동기획, 국제과학경진대회(ISEF) 워크숍 운영 및 지원 등의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한 바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보다 다양하고 적극적인 업무협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정보통신기술(ICT) 정책 및 기술 전문기관으로 경제 활성화, 사회통합,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보화 비전을 지속적으로 제시함과 동시에 계층‧지역‧연령 간 정보격차 없는 따뜻한 디지털 세상이 되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또한 한국과학창의재단은 과학문화, 메이커문화 확산 및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다양한 과학문화·SW 콘텐츠 개발 및 프로그램을 추진함으로써 창조경제의 문화적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

한국과학창의재단 김승환 이사장은 “ICT인재와 메이커문화는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관건이 될 것이며 과학기술·ICT 유관기관들의 협업을 기반으로 전국적인 메이커운동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 서병조 원장은“ICT 정책·기술 전문기관인 한국정보화진흥원과 과학문화 창의인재 육성 중심기관인 ‘한국과학창의재단’의 긴밀한 협력기반이 마련됨으로써 양 기관의 역할 및 사회적 기여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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