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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서울시회
2015년 정보통신공사업 세미나 및 단합대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서울시회
2015년 정보통신공사업 세미나 및 단합대회
  • 정보통신신문
  • 승인 2015.10.2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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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서울시회(회장 최재언)는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경북 문경시 STX리조트에서 ‘2015년 정보통신공사업 세미나 및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 간 유대를 강화하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경영정보 교류를 촉진하고 회원들의 체력을 증진하는데도 목적을 뒀다.

이번 행사는 협회 문창수 중앙회장, 서울시회 최재언 회장, 이강록·김진기 전임 시회장(중앙회 부회장), 서울시 박웅수 정보통신보안담당관 등 내빈과 15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정보통신공사업 발전방안에 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유대를 굳건히 다졌다.

행사 첫날, 최재언 서울시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수확의 계절 가을에 역사적으로 유서가 깊은 문경에서 회원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가 회원 간 결속을 더욱 굳게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최 회장은 “최근 정보통신공제조합 강북지점이 서울시회에 문을 열어 회원들이 정보통신공사업 관련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더불어 “서울시회는 회원사 임직원을 위한 장학회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문창수 중앙회장은 축사에서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 정보통신분야 투자는 줄고 ICT 융·복합에 따른 산업생태계의 패러다임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며 “큰 변화의 시기에 협회는 회원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문 회장은 표준품셈 입법화 및 소규모 공사에 대한 대기업 참여 제한, 정보통신 설계 기준 개정 등 정보통신공사업 발전을 위한 제도개선 추진사항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여심잡기 : 그녀와의 소통을 말하다(방송인 양채원) △사업자가 알아야 할 세무상식(김범태 세무사) △생각이 바뀌면 세상이 즐겁다(방우정 교수) 등 회원들의 경영활동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전문가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서 만찬이 진행됐고 만찬장에서는 회원 장기자랑 및 행운권 추첨을 통해 회원단합을 유도했다. 이번 장기자랑 대상은 ㈜공신데이타 서만식 회원, 행운권 1등은 ㈜무궁화전자 이효형 회원이 차지해 LED TV를 각각 수상했다.

행사 이튿날 회원들은 문경새재 산행을 통해 회원 간 우의와 단합을 다졌다.
이번 산행은 옛길박물관을 출발해 제1 관문 주흘관 및 제2 관문 조곡관을 지나 다시 옛길박물관으로 돌아오는 코스에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 ‘2015년 정보통신공사업 세미나 및 단합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 16일 열린 개회식에서 최재언 서울시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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