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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소호 부동산팩’출시
LGU+, ‘소호 부동산팩’출시
  • 박남수 기자
  • 승인 2015.11.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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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인도네시아 관광부 청사에서 이지웰페어 대표이사(사진 왼쪽)가 최기원 레젤그룹 사장(가운데), 로미H. R. 소카르노 마하다나그룹 사장(오른쪽), 등과 ‘인도네시아 복지사업 협력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부동산 안심거래를 위한 안심인증, 안전문자 등을 비롯해 부동산업에서 꼭 필요한 서비스들을 모아 쉽게 이용 할 수 있는 ‘소호 (SOHO) 부동산팩’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소호 부동산팩’은 ▲부동산 안심인증 ▲부동산 안전문자 ▲IoT 솔루션 ▲부동산 전용전화 등으로 이루어진 부동산 맞춤형 패키지 서비스이다.

특히 LG유플러스가 업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부동산 안심인증’과 ‘부동산 안전문자’ 서비스는 부동산 안전 거래를 위한 필수적인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부동산 안심인증’은 휴대폰 본인 확인 서비스를 기반으로 부동산 거래에서 계약서 작성 시, 본인 또는 대리인의 신분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안심거래 서비스이다.

매도인과 매수인은 휴대폰 실명인증을 통해 현장에서 본인임을 간단하게 확인 가능해, 기존 신분증만으로 해오던 본인 확인 절차를 강화 할 수 있다.

매물 확인을 위해 고객 내방 시에는 ‘부동산 안전문자’ 서비스를 통해 미리 방문 시간과 중개사 사진 등을 문자로 사전 제공해, 부녀자가 혼자 있는 경우에도 걱정 없이 안전 내방 가능하다.

또 IoT 솔루션으로 업무 특성상 외근이 잦은 부동산 중개소의 도난사고 예방은 물론 업무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사무실을 비운 동안 문이 열릴 경우 ‘열림 감지센서’가 이를 감지해 스마트폰으로 알려주며, ‘U+Biz CCTV 맘카’를 통해 매장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간판 및 실내 조명을 끄고 켤 수 있어 부재 시에도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이외에도 부동산 매물 중개 솔루션과 연동된 ‘부동산 전용전화’는 고객과 전화 상담 시 실시간으로 고객정보 확인이나 상담에 필요한 매물정보 조회 등이 가능해 스마트한 상담을 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향후 ‘소호 부동산팩’에 부동산 웹팩스 등 부동산 업무 패턴에 필요한 서비스들을 추가해 보다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안형균 SOHO고객담당은 “이번에 선보인 ‘소호 부동산팩’은 부동산 업무에 꼭 필요한 필수 서비스들을 맞춤형으로 제공해 업무효율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LG유플러스는 기존 통신 상품을 업종에 맞게 특화 패키징해 고객이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부동산 업종에 특화된 맞춤형 상품 출시를 위해 지난 2월 부동산 매물 중개솔루션 주요 업체인 ㈜넥스텝코리아, ㈜에셋메이커와 스마트 부동산 솔루션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각 사는 상호 협력 하에 통신과 부동산 매물 중개솔루션의 결합을 통해 ‘소호 부동산팩’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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