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는 회원사에 대한 정보통신공사업 경영지원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회원사 임·직원 2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서울시회는 2015년 정보통신공사 실적신고 및 2016년 시공능력평가신청 관련 업무에 대해 설명했다.특히 서울시회는 “2015년 정보통신공사 실적신고는 내년 2월 15일까지 신고해야 하며, 2월 16일 이후는 신고는 물론 서류보완도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고기한이 임박해서 신고하게 되면 일시에 업체가 몰려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점을 감안해 1월 중에 인터넷 및 방문을 통해 조기에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아울러 “실적신고 기간에는 매우 많은 민원인이 방문해 창구가 상당히 혼잡하므로 공사업변경신고와 기술자 경력신고는 가급적 이 기간을 피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5년도 정보통신공사 실적신고 및 2016년도 시공능력평가에 관한 사항은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홈페이지(www.kica.or.kr)에 게재돼 있다.한편 이날 설명회에서 정보통신공제조합은 공제상품 및 오토론을, ICT폴리텍대학은 일병행학습제에 대해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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