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대표 레이 모릿슨)는 세이프키즈 캠페인(SafeKids Campaign)의 일환으로 서울시 관악구의 조원지역아동센터와 섬김의집 지역아동센터에 고화질 네트워크 카메라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엑시스는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어린이 보호 시설에서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2013년부터 ‘엑시스 세이프키즈 캠페인’을 통해 꾸준히 지역 아동센터를 지원해왔다.
엑시스코리아는 감시 카메라의 필요성과 재정 요건 및 예방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으며 관악구 노인청소년과와의 논의를 거쳐 관악구 조원지역아동센터와 섬김의집 지역아동센터를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엑시스가 네트워크 카메라와 영상관리 소프트웨어인 엑시스 카메라 컴패니언을 제공했으며 카메라 설치는 엑시스 솔루션 실버 파트너인 ‘세광에너텍’의 재능 기부로 이뤄졌다.
엑시스가 네트워크 카메라와 함께 기증한 영상관리 소프트웨어 엑시스 카메라 컴패니언은 인터넷이 가능한 환경이면 언제 어디서든지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해 실시간으로 영상을 확인하고 녹화 영상을 찾아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준다.
김상준 엑시스코리아 전무는 “엑시스 네트워크 카메라가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일조할 수 있게 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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