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9:26 (금)
한국정보통신산업연구원
2015년도 정보통신공사 표준시방서
·공법 개발연구 완료
한국정보통신산업연구원
2015년도 정보통신공사 표준시방서
·공법 개발연구 완료
  • 정보통신신문
  • 승인 2016.01.07 2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정보통신산업연구원(원장 임주환)은 ‘2015년도 표준시방서 및 공법 개발연구’를 완료하고 관련자료를 정보통신공사업체 및 발주처, 관련단체에 배포했다.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출연금으로 수행한 ‘정보통신공사업 활성화 기반구축사업’의 일환이다.

2015년도에 수행한 표준시방서 개발연구는 무선설비, 방송설비 등 총 2종이며, 표준공법 개발연구 역시 안테나 설비, 전관방송설비 등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연구원은 연구내용을 담은 공법서를 발간했으며 홍보용CD도 제작했다.

홍보용CD에는 2012년도에 완료된 구내통신 분야 공법 3종(구내 배관/배선, 방송공동 수신설비, 홈 네트워크시스템), 2013년도에 완료된 정보망설비분야 공법 3종(근거리통신망설비, 인터넷설비, 무선통신망설비)과 2014년 표준공법 2종(지능형·스마트빌딩설비, 경비보안설비)의 내용이 담겨있다.

연구원은 이를 파일로 볼 수 있도록 구성해 설계, 시공, 감리업무 수행 시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 2015년도 정보통신공사 표준시방서 및 공법 개발연구 4종.

이번 연구를 통해 연구원은 정보통신분야 ‘싱크 탱크(Think Tank)’ 역할을 수행하고자 하는 본연의 임무를 완수하는데 큰 힘을 얻게 됐다.

아울러 구축이 완료된 표준시방서·공법 운영시스템과 연계해 정보통신공사업의 활성화를 촉진함은 물론 기술경쟁력 확보, 공사시행의 적정성 및 시공품질 향상 등의 효과도 기대된다. 이는 시공사의 경영 합리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연구원은 이번 연구 결과물을 정보통신공사업체와 발주처, 관련단체 등에 배포해 홍보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관련 전문가 및 자문위원단의 의견을 계속적으로 반영해 개정이 필요한 부분을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연구원은 2012년부터 연차별 계획을 수립해 표준시방서 및 공법 개발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연구개발 성과를 높이기 위해 정부·공공기관·정보통신공사업체 및 유관기관의 많은 관심과 의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표준시방서 및 공법 개발연구 계획

구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표준

시방서

총칙

배관, 배선

구내통신 정보망

매체 운영시스템

정보제어

보안설비

무선설비

방송설비

철도통신

기타설비

표준

공법

구내배관배선

방송공동수신

홈 네트워크

근거리통신망

인터넷 설비

무선통신설비

지능형·스마트빌딩(IBS)

경비보안설비

안테나설비

전관방송설비

철도통신

기타설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6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