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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뱅크, 크라우드펀딩 P2P대출 플랫폼 오픈 베타 런칭
페이뱅크, 크라우드펀딩 P2P대출 플랫폼 오픈 베타 런칭
  • 박남수 기자
  • 승인 2016.01.13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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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뱅크(대표 박상권)는 P2P대출 플랫폼인 펀더스(www.fundus.co.kr)을 오픈 베타 런칭했다고 밝혔다.

펀더스는 다양한 투자상품 구성을 통한 포트폴리오 투자 및 실시간 매출/수익성 확인으로 리스크 관리에 서비스의 차별성을 뒀다.

현재 크라우드펀딩을 기반으로 한 P2P대출 플랫폼사(社)들은 2015년 시행착오를 거쳐 태동기를 지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펀더스는 기존 P2P대출 플랫폼 업체들이 다소 제한적인 대출 상품을 제공한 것과는 달리, 약 4만여개의 당사 POS 및 스마트 ATM단말기 설치 가맹점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개발과 다이렉트 마케팅 채널 확대로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대출매장의 실제 사업운영실태 분석 및 관리를 위한 세무기장 서비스 모바일텍스 시스템을 적용하여 매장의 현금흐름과 미래가치를 분석하고 예측 가능한 조기경보시스템 제공으로 투자금의 안전성을 최우선적으로 확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펀더스는 신용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평가할 뿐만 아니라, 은행 대출심사역과 투자금융 리스크관리 전문가 출신이 대출심사와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전문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특히 대출받은 매장에는 스탬프백 앱을 통해 광고와 홍보지원 및 실시간 이벤트 적용으로 매장의 매출과 수익성이 증대되고 리워드 쿠폰발급과 인증도 가능하며 체계적인 고객관리 솔루션 제공으로 투자자와 대물매장, 그리고 고객간 다방향 커뮤니케이션 활성화가 가능하다.

차별화된 또 다른 분야는 향후 투자된 상품에 대해 만기 이전이라 하더라도 투자자의 투자금 유동화를 위해 다른 P2P대출업체 상품을 포함한 투자자간 매매가 가능한 오픈마켓을 준비 중에 있다.

페이뱅크 박상권 대표는 “기존 페이뱅크 사업모델의 특장점을 극대화한 P2P대출 플랫폼인 펀더스는 다른 P2P대출사와 차별화 될 것이다”며 “앞으로 P2P대출 플랫폼인 펀더스(Fundus)을 통해 새로운 대안투자의 가치를 제시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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